(인천=임영화기자)보건복지부와 인천광역시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인천광역시보조기기센터에서는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의 후원으로 노틀담복지관과 함께하는인천광역시 중증장애인을 위한 ‘석션칫솔’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인천=임영화기자)보건복지부와 인천광역시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인천광역시보조기기센터에서는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의 후원으로 노틀담복지관과 함께하는인천광역시 중증장애인을 위한 ‘석션칫솔’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구강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중증장애인의 구강질환 예방 및 위생관리를 위해 가톨릭 사랑을 실천하는 국제성모병원 교직원 자선단체인 국제성모자선회의 후원으로 석션칫솔(오랄클린G100)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인천광역시 거주자로 만 6세 이상의 구강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자이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2019년 기준 중위소득 80%미만인 자이다.
1인 1품목의 보조기기를 지원하며, 신청희망자는 인천광역시보조기기센터(http://www.icatc.or.kr)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메일(icatc@naver.com) 또는 방문하여 10월 18일 금요일(18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 이후 현장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26명의 장애인에게 보조기기가 지원될 것이라 밝혔다.

더불어, 인천광역시보조기기센터에서는 보조기기를 필요로 하는 모든 이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상담 및 자원연계를 위한 정보제공 등이 진행되고 있다.

출처 : 경인매일(http://www.k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