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 시원한 맥주공장과 용문사로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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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은경
조회 2,570회
작성일 08-04-2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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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 노틀담복지관 내 노틀담대학(학장 신인미)에 재학 중인 29명의 지적.자폐성 장애 청년들은 봄을 맞이하여 하이트 맥주의 지원을 받아 홍천에 위치한 하이트 맥주 공장 및 용문사로 현장학습을 다녀왔다.
대학 1, 2학년생 29명과 전공 담당자 2명, 봉사자 1명 총 32명이 함께한 이날 현장학습은 먼저 경기도 양평 용문사에서 사찰 관람 및 산채비빔밥 점심식사를 하였고, 이후에는 하이트 맥주공장에서 맥주 제조과정을 견학하는 동시에 시원한 맥주 시음회 시간도 가졌다.
현장학습에 참가한 학생들은 따뜻한 봄 햇살이 가득한 용문사 사찰 관람을 통해 마음의 평온을 찾을 수 있었고, 용문산 특별식인 산채비빔밥으로 미각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메인 이벤트라고 할 수 있는 맥주공장에서는 첨단설비와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환경친화적인 제조공정을 견학하였고, 맛있는 맥주시음으로 대학 동기들 간의 건강한 우정을 나누며 하루를 보냈다.
노틀담대학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노틀담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평생교육차원의 장애청년 대학프로그램으로, 대학에서는 직업교육과, 평생교육과의 2개 전공 29명의 학생이 졸업 후 성인기 준비를 위한 전공과정을 교육받고 있다.
[2008년 4월 21일-나눔뉴스]
대학 1, 2학년생 29명과 전공 담당자 2명, 봉사자 1명 총 32명이 함께한 이날 현장학습은 먼저 경기도 양평 용문사에서 사찰 관람 및 산채비빔밥 점심식사를 하였고, 이후에는 하이트 맥주공장에서 맥주 제조과정을 견학하는 동시에 시원한 맥주 시음회 시간도 가졌다.
현장학습에 참가한 학생들은 따뜻한 봄 햇살이 가득한 용문사 사찰 관람을 통해 마음의 평온을 찾을 수 있었고, 용문산 특별식인 산채비빔밥으로 미각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메인 이벤트라고 할 수 있는 맥주공장에서는 첨단설비와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환경친화적인 제조공정을 견학하였고, 맛있는 맥주시음으로 대학 동기들 간의 건강한 우정을 나누며 하루를 보냈다.
노틀담대학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노틀담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평생교육차원의 장애청년 대학프로그램으로, 대학에서는 직업교육과, 평생교육과의 2개 전공 29명의 학생이 졸업 후 성인기 준비를 위한 전공과정을 교육받고 있다.
[2008년 4월 21일-나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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