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에 쌀 1004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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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04-0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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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곤 행안부 장관은 9일 정부중앙청사 CS룸에서 농협중앙회 김태영 은행장, 서울신문 이동화 사장과 함께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활안정 및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지역공동체 행복나눔 운동'공동추진 협약식을 체결한다.
협약식에 이어 행안부는 농협중앙회에서 기증한 사랑의 쌀(20㎏) 1004포중에서 200포를 1차로 서울지역에 있는 중증장애인시설에 50포, 무의탁노인시설에 50포,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에게 100포를 나눠 전달한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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