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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주간이용시설협회, 전국 대상 ‘ABA & AAC 컨설팅 지원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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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26회 작성일 25-03-1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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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주간이용시설협회, 전국 대상 ‘ABA & AAC 컨설팅 지원사업’ 실시


한국장애인주간이용시설협회(회장 박영욱)는 전국의 장애인주간이용시설을 대상으로 ABA(긍정적행동지원, Applied Behavior Analysis)와 AAC(보완대체의사소통, 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컨설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중증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삶, 주도적 삶 실현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컨설팅 지원사업’은 전국 849개 장애인주간이용시설 이용 장애인 1만 5000여 명 가운데 도전적 행동이 심한 이용인, 의사소통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긍정적행동지원(ABA), 보완대체의사소통(AAC)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중증 발달장애인(뇌병변장애인)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장애인주간이용시설 이용인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의사소통 전문가가 장애인주간이용시설에 직접 방문하여 이용인의 의사소통 능력을 파악하고, '몸과 마음 건강'을 주제로 Chatgpt를 활용하여 맞춤형 보완대체의사소통 컨설팅을 지원한다. 


박영욱 협회장은 “한국장애인재단의 지원사업으로 현장의 장애인주간이용시설의 중증장애인 지원에 실제적인 도움이 확대되었다”라면서 “어려운 행동을 보이거나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는, 상대적으로 지원 필요도가 높은 장애인주간이용시설 이용인의 지역사회 삶, 주도적인 삶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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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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