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컬링 2019 세계선수권 3위 입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조회 1,810회
작성일 19-03-13 09:38
본문
3일부터 10일까지 스코틀랜드 스털링에서 열린 2019 휠체어컬링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선수단(백종철 감독, 방민자․차진호․서순석․양희태․민병석 선수)이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12개국이 참가해 9일간 풀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치뤘으며, 대한민국은 5위(6승 5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 스위스를 10:2로 크게 이기며 4강에 진출했으나,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우승팀인 중국에게 패해 3․4위전 올랐다.
3․4위 전은 평창에서와 같이 노르웨이와 격돌했고, 10:3이라는 큰 점수차로 우리 대표팀이 승리하며, 3위를 차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번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서 만난 중국과 스코틀랜드는 중국이 5:2로 승리해 중국이 우승 스코틀랜드가 준우승 대한민국이 3위를 차지하며 대회를 마쳤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글장애인콜택시 '이용제한 기간' 과도 19.03.15
- 다음글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학생 취업지원 강화 19.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