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시·청각장애아동 위한 동화책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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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혜진1
조회 1,334회
작성일 16-05-0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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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동을 위한 동화책 만들기는 롯데홈쇼핑과 한국장애인재단이 장애인 문화접근성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책 읽기에 어려움이 있는 시각·청각장애 아동들에게 맞춤형 동화책을 제작, 보급하는 사업이다.
음성 동화책 녹음은 롯데홈쇼핑 쇼호스트들이 목소리 재능기부로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더할 예정이며, 제작 된 음성 동화책 50권, 수화영상 동화책 20권은 CD로 제작되어 전국의 특수학교, 국·공립도서관, 장애인복지관에 배포되어 장애아동들이 신간 도서를 읽을 수 있도록 지원된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장애아동 맞춤형 동화책 제작에 앞서 프로젝트의 소개와 함께 목소리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쇼호스트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및 오리엔테이션으로 진행됐다.
자리에 함께한 롯데홈쇼핑 박현태 쇼호스트 팀장은 “장애로 인해 아이들이 교육과 정보로부터 소외와 차별을 받지 않고 큰 꿈을 꾸며 자라날 수 있도록 쇼호스트들의 목소리가 작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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