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노틀담복지관, 인천교통공사 장애인콜택시팀과 뇌병변 중장애아동들이 함께한 가을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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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혜진1
조회 1,130회
작성일 15-09-2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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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인천 노틀담복지관은 17일 인천교통공사 장애인콜택시팀과 함께 파주 헤이리 마을, 프로방스에서 장애아동들을 위한 가을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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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뇌병변 중증장애아동들과, 공사 직원, 장애인콜택시 운전원 등 40명이 참석해 외부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아동들에게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과 청명한 가을날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나들이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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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처음으로 아이가 나들이에 나선다며” 긴장과 설레이는 마음으로 아이의 나들이를 배웅하던 한 엄마는 눈시울이 붉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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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들이를 통해 아이들이 쪽빛 가을 하늘을 마음껏 바라볼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의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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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장애인콜택시팀의 이와 같은 봉사활동은 외출에 불편함이 따르는 많은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과 동등하게 다양한 문화체험과 풍요로운
삶을 지향할 수 있도록 하는데 많은 도움이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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