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인천 계양구 소제 노틀담복지관이 지난 8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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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틀담복지관은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시설평가단이 주관하는 2014년 사회복지시설 장애인복지관평가에서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 등 총 6개 영역에서 전국 최상위 등급을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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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인천교통공사 승무사업소 사랑나눔봉사동호회가 노틀담복지관에서 재가장애인들을 위한 반찬배달, 김장나눔, 행사지원 등 지역사회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해 기쁨이 배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