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장애인기업의 보금자리가 될 ‘인천 장애인기업 종합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인천지방중소기업청은 지난 20일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연수메디컬빌딩 7층에서 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인천지역센터엔 모두 8개의 창업보육실이 마련됐다.



센터는 지역 장애인기업의 경영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창업상담 및 교육·판로 지원 등의 종합서비스를 펼치게 된다.



인천지역 센터 개소로 전국 장애인기업 종합지원센터는 모두 7개로 늘었으며, 창업보육실도 52개에서 모두 60개로 증가했다.



센터 이용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www.debc.or.kr, ☎02-326-132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