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유아 의무교육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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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2-03-2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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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1일 오후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에서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발달장애인 조기진단체계’를 비롯한 ‘장애인정책 발전 5개년 계획’의 추진 현황을 논의했다. 현재 우리나라 발달장애인 수는 18만여 명이고, 그중 67%가 세수·식사 등 일상생활에서 도움을 필요로 한다. 정부는 6월까지 지원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정부는 또 ‘장애인정책 발전 5개년 계획’에 따라 기존의 만 4세 이상에서 올해부터 만 3세 이상의 장애유아에 대해 의무교육을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2.5%(이전 2.3%)로 높이는 방안도 검토한다.
[출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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