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해 신규 공무원 중 10% 장애인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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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2-01-2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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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가 올해 신규 채용하는 공무원의 10%는 장애인만 채용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확대를 주요내용으로 한 ‘서울시 6대 인사원칙 실천계획’을 지난 11일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서울시는 올해 전체 신규 공무원 채용 인원의 10%를 장애인으로, 9급 채용인원의 10%를 저소득층으로, 기술직 채용인원의 30%를 고졸자로 채용키로 했다.
서울시는 또한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위해 2014년까지 총 522명의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충원할 계획이다. <이재상 기자>
<출처: 장애인생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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