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겸용 무인자동 화장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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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찬
조회 7,562회
작성일 02-11-26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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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는 장애인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캡슐형 무인자동 화장실을 능동로의 걷고 싶은 거리에 설치, 운영중이라고 22일 밝혔다.
바닥면적 1.8평 크기의 이 화장실은 서울에 설치된 최초의 장애인 겸용 무인자동 화장실로 100원 동전을 넣으면 자동프로그램에 의해 문열림, 사용설명, 환기 및 최적온도 유지 등이 이뤄진다.
또한 음향기기도 장착된 최첨단 제품으로 고장 확인·수리 등이 인터넷을 통해 원격 관리된다.
또 부랑자나 청소년들이 이 곳에 오래 들어가 있는 것을 막기위해 10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도록 돼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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