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인천지사, 노틀담복지관과 ‘주거취약가정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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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6-2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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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박흥서 기자] 주택관리공단 인천지사(지사장 임상호)가 27일 인천 노틀담복지관(관장 이선애)을 찾아, 지역사회 주거취약가정의 노후 시설물을 교체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주택관리공단 인천지사의 사회공헌활동은 지사장 및 직원과 주거복지 전문인력지원센터의 주거복지사가 함께 참여하여 직원들의 십시일반 기부로 조성된 사회공헌기금을 바탕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도 인천 계양구 주거취약세대 3곳을 방문하여 주택 내 안전위해요인을 진단하고 노후 방충망과 전등 및 수전 등을 일괄 교체하는 등 어려운 이웃의 쾌적한 여름나기에 일조했다.
임상호 주택관리공단 인천지사장은 “우리 주변을 살펴보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거취약계층이 많다.”면서 “우리 공단은 국민의 주거기본권 확립과 주거복지 향상에 앞장서는 전문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선애 노틀담복지관 관장은 “주택관리공단 인천지사의 사회공헌과 재능기부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미담으로 퍼져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인천=박흥서 기자 chs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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