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보조기기센터, 메타버스 플랫폼 개더타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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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5-0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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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임영화기자]보건복지부와 인천광역시의 지원으로 노틀담복지관에서 운영되고 있는 인천광역시보조기기센터에서는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되고 있는 사회환경에 발맞추어 온라인 가상공간에서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메타버스 플랫폼「개더타운」을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가상공간을 돌아다니며 보조기기 전시체험장을 구경하거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체험이 가능하며, 컴퓨터에 카메라가 연결되어 있다면 화상을 통해 상담을 진행하거나 같은 공간 내에 있는 사람들끼리 대화를 할 수도 있다.
개더타운 체험 희망자는 인천광역시보조기기센터 개더타운에 접속하여 캐릭터를 생성한 후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휴대폰을 통한 접속은 불가하며, 구글 크롬 브라우저를 통해 접속해야 원활한 체험이 가능하다.
인천광역시보조기기센터 개더타운은 최대 25명까지 동시접속이 가능하며, 가상공간 체험은 상시로 가능하다. 인천광역시보조기기센터 개더타운은 2022년 5월 2일 9시부터 오픈된다.
더불어, 인천광역시보조기기센터에서는 보조기기를 필요로 하는 모든 이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상담과 자원연계를 위한 보조기기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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