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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보조기기센터, 롯데복지재단 장애아동·청소년 보조기기 지원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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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1,233회 작성일 21-03-2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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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임영화기자)보건복지부와 인천광역시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인천광역시보조기기센터에서는 롯데복지재단과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동북보조기기센터의 지원으로 장애아동·청소년 보조기기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신청대상은 ① 만 19세 이하 장애 정도가 심한 지체·뇌병변 아동·청소년 ② 저소득(수급자, 차상위계층), 2021년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건강보험 납입가정이다.

지원 보조기기는 이동, 착석, 기립, 보행, 목욕, 학습, 재활, 일상, 위생 총 9개 영역의 보조기기로 품목리스트를 참고하여 1인 1품목 신청하면 된다.

전국 17개 시·도 22개(보조기기센터 및 장애인복지관 등) 지역 거점기관에서 동시 진행되며, 인천 거주 신청자는 인천광역시보조기기센터 홈페이지(www.icatc.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icatc@naver.com) 또는 우편으로 4월 23일 금요일(18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 이후 현장평가를 통해 전국 150명의 아동·청소년에게 보조기기가 지원될 예정이다.

더불어, 인천광역시보조기기센터에서는 보조기기를 필요로 하는 모든 이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상담 및 자원연계를 위한 보조기기 사례관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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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인매일(http://www.k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