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인천 계양구 소재 노틀담복지관는 지난 7일, 인천시가 지원하는 2018년 장애인 가족돌봄 휴식지원사업 일환으로 당일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여행은 장애아동 가족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충남에 위치한 “도고파라다이스”를 방문해 무더운 날씨인 만큼 워터파크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진행했고 스파체험 또한 병행해 가족 간의 여유롭고 시원, 따뜻한 휴식시간을 제공했다.

노틀담복지관 담당자는 가족돌봄 휴식지원사업의 취지에 맞게 장애인 가족의 돌봄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시키고 가족 간의 시간과 휴식을 지원하는 일정으로 여행이 진행 됐다고 밝혔다.

노틀담복지관에서는 인천시가 지향하는 공감복지 실현과 장애인 가족구성원이 속해 있는 가족의 여유로운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여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애인 가족돌봄 휴식지원사업 관련 문의는 노틀담복지관 나눔연계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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