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인천 계양구 소재 노틀담복지관은 교육과 문화 활동의 기회제공을 통해 여성장애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진행하는 ‘2017 여성장애인교육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보건복지부와 인천광역시의 지원으로 노틀담복지관이 주관하는 ‘여성장애인교육지원사업’은 인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등록된 성인여성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노틀담복지관에서는 8월 중순 새로 시작 예정인 원예치료, 식생활건강교육(건강밥상), 빵만들기(베이킹톡클래스) 프로그램의 이용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해당 프로그램 관련 신청 및 문의는 노틀담복지관 지역사랑팀으로 하면 된다.

한편, 노틀담복지관은 올해로 7년째 여성장애인교육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여성장애인들의 역량강화 및 자조적 사회 활동 지원을 통한 긍정적 삶의 변화와 자아존중감 실현을 위해 다양한 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