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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복지관

장애인과 청소년 위한 프로그램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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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fficial 조회 1,406회 작성일 17-07-0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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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




교회가 운영하는 장애인 및 종합사회복지관이 봄을 맞아 장애인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박춘선 수녀)은 3~7월 20~30대 미혼 남녀 발달장애인을 위해 청년 발달장애인들의 여가 문화활동과 관계 증진을 위한 ‘청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문의 : 02-440-5744



서울 강남장애인복지관
(관장 허명환)은 3~5월 ‘장애아동 도예교실’을 운영한다. 6~13세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쳐 전문 도예강사와 작품을 만들며 성취감과 자존감을 일깨우는 시간이다. 
문의 : 02-560-8235




서울 유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선희)은 올해 12월까지 활동할 청소년 봉사단을 모집 중이다. 고등학생 15명을 모집해 환경 캠페인, 환경신문 만들기, 친환경 제품 제작 등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의 : 02-2235-4000



서울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성자 수녀)은 홀수 달 주말마다 발달장애 아동과 청소년, 성인 및 가족을 위한 ‘가족 등산 교실’을 마련한다. 등산을 통한 관계 형성을 지원한다. 
문의 : 02-2290-3186


서울 늘푸른나무복지관(관장 고상열 수사)은 3~11월 4~6세 장애 영유아 및 발달지연 아동을 위해 통합발달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적응하기 힘든 영유아의 심리, 언어, 운동발달 지원으로 사회성을 향상하는 프로그램을 총 32회에 걸쳐 마련한다.
문의 : 070-8854-7711



경기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수은 수녀)은 3월부터 연중 주말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아빠와 함께 하는 양육 지도 및 여가 지원, 장애청소년 여가, 가족 요리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매달 마련해 제공한다. 
문의 : 070-4510-3620~3


인천 노틀담복지관(관장 송선자 수녀)은 장애인 에어로빅 교실, 여성 장애인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여가 지원과 함께 여성 장애인의 패션과 대화법 등 소통을 위한 다양한 강좌를 마련한다. 
문의 : 032-540-8926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장상원 신부)은 3월부터 건강증진 지원 사업으로 ‘우리 함께 걸어요!’를 마련한다. 장애ㆍ비장애인 모두 참여 가능하며, 군산의 유명 산책로를 걸으며 참가자들이 서로 친구가 되는 프로그램이다. 

문의 : 063-466-7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