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 전국 특수교육지원센터 우수사례 발표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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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손홍재)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개최된 2015 전국 특수교육지원센터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대구시교육청이 주관해 시·도교육청별 17팀과 특수교육지원센터 관계자 34명이 참가한 가운데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유관기관 협업, 순회교육 등의 우수사례를 주제로 우수사례 보급 및 정보공유를 통한 지역 중심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내실화와 운영 사례 정보 공유를 통한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표대회에서 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역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행복동행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의 내실화라는 주제로 행복동행 사업시작 동기, 현황,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조기발견 및 진단평가, 순회교육, 직업전환진로교육, 특수교육관련서비스,
특수교육통합교육활동 지원, 상설모니터단 운영, 지역연계 복지서비스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서구장애인종합복지관, 노틀담복지관과 의료기관 및
상담센터, 특수학교와 학급의 교과연구회와 연계, 협업해 맞춤형 특수교육 지원을 활발히 하고 있다.
?서부교육지원청 정승우
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현장 맞춤 특수교육 실현과 장애학생들의 행복을 꽃피우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 협업해 협의체 정보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서부특수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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