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형 장애체험 9차‘옆자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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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애
조회 1,131회
작성일 15-08-2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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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업은 장애인에게는 문화체험을 제공하여 장애인 문화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자원봉사자에게는 간접적인 장애체험을 통해 자아존중감 형성과 타인을 배려하는 태도를 함양시켜 더불어 사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실시되었다.
? 이 날은 노틀담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장애 대학생 10명과 경인여자대학교 아동미술과 대학생 10명이 참여하였으며, 1대 1 짝꿍을 맺어 명동에 있는 블랙아트를 다녀왔다. 이번에 참여한 김다현 자원봉사자(20세, 경인여자대학교 아동미술학과)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장애인들을 더 이해하게 되고, 우리와 멀리 있는 존재가 아니라 가까이에 같이 공존하는 존재로 인식하게 된 계기가 되었으며, 이렇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많은 활동이 만들어지고 또 참여하는 사람들도 많아져서 세상이 좀 더 함께 공존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말하며 모두에게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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