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달라진 인천광역시 장애인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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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애
조회 987회
작성일 15-04-3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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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을미년을 맞아 장애인들의 관심이 지방자치단체의 달라진 장애인 정책과 제도에 집중되고 있다. 공통된 정부 정책 외에도 각 지자체에서도 특색 있거나 추가된 새로운 정책을 실시하기 때문이다.
이에 에이블뉴스에서는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서면으로 장애인 정책을 질의했다. 답변을 보내온 지자체 중 인천광역시의 장애인정책들을 소개한다. 보내오지 않은 지자체는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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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귀 지자체만의 특화된 장애인복지 사업이 있다면 자세히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광역시에서는 전국 최초로 '장애인 자세유지구·이동기기' 보급사업을 2004년부터 인천광역시 장애인복지특수시책 사업으로 선정해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자세유지기구 보급 사업은 자세유지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제작기술력과 첨단 가공장비 및 전문인력을 갖춘 인천 계양구 소재 노틀담복지관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전문가들이 협력합니다.
뇌성마비, 중추신경계장애, 희귀병을 앓고 있는 장애인의 개인별 신체특성을 평가하고, 개별필요에 따라 자세유지대 및 자세유지기구(눕기, 앉기, 서기), 이동기기(유모차형, 휠체어형)를 저렴한 비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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