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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구 노틀담복지관, 장애가정 청소년 위한 ‘성장-멘토링’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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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애 조회 993회 작성일 15-04-3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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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사목에 힘써 온 인천교구 노틀담복지관(관장 송선자 수녀)이 4~12월 9개월간 장애가정 청소년을 위한 ‘성장-멘토링’ 사업을 실시한다.

‘성장-멘토링’은 부모 또는 조부모의 장애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가정의 비장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대1 멘토링과 지역사회 지원을 연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장애가정 청소년들이 당당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노틀담복지관은 3월 20일까지 참가 초등학생과 대학생 봉사자를 모집했다. 활동 시간은 주 1회 120분을 기본으로 ▲대학생 봉사자의 가정방문을 통한 1대1 맞춤 학습과 교재 지원(연 28회) ▲체력관리, 위생, 식습관 지도(연 28회) ▲문화체험(연 4회) ▲멘티-멘토 1박2일 캠프(1회)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