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도 성년 !!! 어른으로서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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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은경
조회 1,001회
작성일 14-06-2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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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노틀담복지관(관장 송선자)에서는 지난 17일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만 19세가 된 지적 자폐성 청년 장애인을 대상으로 특별한 성년식을 개최했다.
무엇보다 성년을 맞이한 당사자들이 성년의 의미를 인식하여 어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사전 활동으로 성년식 목적 공유 나의 역할 찾기 및 향후 다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본 행사로 전통 성년식에 참여하여 전통 관례 복장을 착용하고 시가례 재가례 상가례 초례 명자례 성년선서 등 다양한 의식을 경험함으로써 한층 더 경건한 마음가짐을 다질 수 있었다.
전통 성년식을 처음 경험한 성년자는 갓을 쓰니까 어색했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색다른 경험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앞으로 어른으로서 자신이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하고 책임을 지는 멋진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성년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가족 동료들은 성년자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살아가기를 응원하였다
무엇보다 성년을 맞이한 당사자들이 성년의 의미를 인식하여 어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사전 활동으로 성년식 목적 공유 나의 역할 찾기 및 향후 다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본 행사로 전통 성년식에 참여하여 전통 관례 복장을 착용하고 시가례 재가례 상가례 초례 명자례 성년선서 등 다양한 의식을 경험함으로써 한층 더 경건한 마음가짐을 다질 수 있었다.
전통 성년식을 처음 경험한 성년자는 갓을 쓰니까 어색했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색다른 경험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앞으로 어른으로서 자신이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하고 책임을 지는 멋진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성년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가족 동료들은 성년자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살아가기를 응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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