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권익보장·차별 철폐 이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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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은경
조회 913회
작성일 14-05-0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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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는 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공동으로 '장애인 제도 개선방안 마련 토론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임수철 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소장은 지난 14일 인천시의회에서 열린 토론회의 진행을 주관하며 장애인 권익 보장과 차별 철폐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경호 인천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자립생활지원팀장은 장애인 활동지원기관과 이용인의 현황과 개선방안을 소개했다.
배정학 전국활동보조인노동조합 위원장은 활동보조인의 노동조건 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해 얘기했으며 이은기 노틀담복지관 사무국장 역시 활동보조인 양성 교육기관의 현황과 향후 일정을 공유했다.
강병수 인천시의회 의원은 장애인활동지원제도의 지역 정착을 위한 방안을 설명했다.
손덕인 인천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활동지원제도 시행 현황과 중장기 계획이란 주제로 참여해 장애인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개선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강병수 시의원은 토론회에 참석한 장애인들의 의견을 듣고 시와 의회가 협조해 장애인 권익보호를 위한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기로 했다.
시의회는 특히 24시간 활동보조가 필요한 중증장애인을 위해 실태를 조사하고 긴급대책을 강구한다는 방침이다.
임수철 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소장은 지난 14일 인천시의회에서 열린 토론회의 진행을 주관하며 장애인 권익 보장과 차별 철폐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경호 인천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자립생활지원팀장은 장애인 활동지원기관과 이용인의 현황과 개선방안을 소개했다.
배정학 전국활동보조인노동조합 위원장은 활동보조인의 노동조건 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해 얘기했으며 이은기 노틀담복지관 사무국장 역시 활동보조인 양성 교육기관의 현황과 향후 일정을 공유했다.
강병수 인천시의회 의원은 장애인활동지원제도의 지역 정착을 위한 방안을 설명했다.
손덕인 인천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활동지원제도 시행 현황과 중장기 계획이란 주제로 참여해 장애인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개선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강병수 시의원은 토론회에 참석한 장애인들의 의견을 듣고 시와 의회가 협조해 장애인 권익보호를 위한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기로 했다.
시의회는 특히 24시간 활동보조가 필요한 중증장애인을 위해 실태를 조사하고 긴급대책을 강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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