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장애인 활동지원 제도개선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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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은경
조회 934회
작성일 14-05-0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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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수 인천시의회 의원은 지난 14일 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함께 장애인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임수철 인천장애우권인문제연구소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경호 인천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자립생활지원팀장이 장애인 활동지원기관과 이용인의 현황과 개선방안, 배정학 전국활동보조인노동조합 위원장이 활동보조인의 노동조건 현황과 개선방안 등을 발표했다.
이어 이은기 노틀담복지관 사무국장은 활동보조인 양성 교육기관의 현황과 개선방안, 강병수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은 장애인활동지원제도의 지역 정착을 위한 방안 등을 소개했다.
손덕인 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시의 장애인활동지원제도 시행 현황과 중장기 계획을 주제로 토론회에 참가 장애인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개선과 방안마련을 위해 열띤 논쟁을 펼쳤다.
이날 강 의원은 토론회에 참석한 장애인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시와 의회가 협조 장애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키로 하는 한편, 24시간 활동보조가 필요한 중증장애인 실태를 조사를 실시 긴급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임수철 인천장애우권인문제연구소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경호 인천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자립생활지원팀장이 장애인 활동지원기관과 이용인의 현황과 개선방안, 배정학 전국활동보조인노동조합 위원장이 활동보조인의 노동조건 현황과 개선방안 등을 발표했다.
이어 이은기 노틀담복지관 사무국장은 활동보조인 양성 교육기관의 현황과 개선방안, 강병수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은 장애인활동지원제도의 지역 정착을 위한 방안 등을 소개했다.
손덕인 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시의 장애인활동지원제도 시행 현황과 중장기 계획을 주제로 토론회에 참가 장애인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개선과 방안마련을 위해 열띤 논쟁을 펼쳤다.
이날 강 의원은 토론회에 참석한 장애인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시와 의회가 협조 장애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키로 하는 한편, 24시간 활동보조가 필요한 중증장애인 실태를 조사를 실시 긴급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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