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 사회복지공모사업 지원금 증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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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은경
조회 954회
작성일 14-01-2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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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전담 이상희 신부)는 3일 오전 10시30분 인천 답동 교구청 4층 대강당에서 교구장 최기산 주교 주례로 신년하례미사를 봉헌하고 미사 중 2014년도 사회복지공모사업 선정 기관에 대한 지원금 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 공모사업에는 ‘기차길 옆 작은학교’, ‘김포시장애인복지관’ 등 모두 19개 기관이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돼 총 1억여 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특히 ‘지적장애 기혼여성 지원 엄마의 도시락’(노틀담복지관), ‘원가족 관계회복을 위한 테마가 있는 가족여행’(모니카의 집) 등 참신한 사업들이 다수 제안됐다.
최기산 주교는 교구 소속 복지기관 종사자 250여 명이 참례한 신년하례미사 강론에서 “교구 본당과 함께 복음전파를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사회복지기관들은 교구 성장의 기틀”이라며 “생명을 살리고 인간을 존중하는 일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올해 공모사업에는 ‘기차길 옆 작은학교’, ‘김포시장애인복지관’ 등 모두 19개 기관이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돼 총 1억여 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특히 ‘지적장애 기혼여성 지원 엄마의 도시락’(노틀담복지관), ‘원가족 관계회복을 위한 테마가 있는 가족여행’(모니카의 집) 등 참신한 사업들이 다수 제안됐다.
최기산 주교는 교구 소속 복지기관 종사자 250여 명이 참례한 신년하례미사 강론에서 “교구 본당과 함께 복음전파를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사회복지기관들은 교구 성장의 기틀”이라며 “생명을 살리고 인간을 존중하는 일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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