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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복지관

노틀담복지관 ‘계양산 숲속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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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미숙 조회 882회 작성일 12-10-1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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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계양구 노틀담복지관(관장 김희순)에서는 지난달 22일 노틀담지역문화행사 ‘계양산 숲속 이야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복지관 이용자는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알려져 2500여명의 참가자들이 가족들과 방문했다.

노틀담지역문화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문화를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개관 25주년에 맞추어 버블공연, 댄스공연 및 아카펠라 공연 등을 준비하여 그 흥겨움을 더했다.

이밖에 ‘야들리애와 함께하는 노틀담가요제’를 마련해 본선에 진출한 8팀이 쟁쟁한 노래대결을 펼쳤다.

김희순 관장은 “오신 분들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고 클레이아트, 요술풍선, POP 등 다양한 이벤트도 경험할 수 있어 가을의 추억을 만들어 드린 것 같”며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장애인 고용창출 지원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