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한국을 향한 위대한 여정'이라는 슬로건으로 인천의 사회복지종사자, 관계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1천여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올해 기념식은 1952년 한국사회사업연합회 설립 이래 한국사회복지 실천 6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에 맞은 행사다.

 

송영길 인천시장, 이성만 인천시의회 의장, 이종원 인천시 부교육감 등이 참석해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고 사회복지인이 함께 '복지인천'을 만들어가기 위해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60명이 표창을 받았다.(보건복지가족부 3명, 인천시장상 22명, 인천시의회의장상 10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5명,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 20명)



축하공연으로 미추홀 오페라단의 식전 공연과 가야금 앙상블 '담은'의 퓨전국악 공연, 뮤지컬 배우 김희진, 조상원, 임은영과 극단 십년후의 뮤직컬 갈라콘서트 등을 진행했다. 부대행사로 '행복․나눔 글짓기 그림그리기 공모전' 글짓기 292편, 그림그리기 등을 열여 총 596점을 접수했다.



현직교사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57명(인천시장상 4명, 인천시의회의장4명, 교육감상 4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4명, 인천사회복지협의회장상 4명, 지역교육지원청상 17명, 언론사장상 20명)을 선정해 상장과 부상을 학교로 보냈다. 우수작은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장에 전시했다.

<제13회 사회복지의날 유공자 명단>

{보건복지부장관상}

 

{인천광역시장상}

 

 

 

 

 

 

 

{인천광역시의회의장상}

 

 

{인천광역시교육감상}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