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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보조공학 심포지엄, 오는 30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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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은경 조회 995회 작성일 12-08-2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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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아래 경기도재활공학센터)가 주최하는 ‘2012 국제 보조공학 심포지엄’이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1전시장 1,2홀에서 열린다.


 



 



첫날인 8월 30일에는 북미 재활공학·보조공학협의회 제리 웨이즈만 회장의 ‘융합, 사람과 보조공학’이라는 주제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미국과 싱가포르의 보조공학 현황과 과제, 국내 보조공학 관련 법률 제정 및 서비스 확대와 관련한 토론을 진행한다.



 



 



9월 1일과 2일에는 국내 보조공학 전문기관에서 주관하는 분과회의를 진행한다.



 



분과별 주제는 △장애인보조기구 서비스전달체계 구축(국립재활원) △직업재활과 보조공학(경기도장애인복지관) △공개기술 ‘eyeCan’의 제품 및 서비스 디자인 개선(한국장애인개발원) △자세유지분야 실무자연수회(노틀담복지관 테크니컬에이드센터) △운전재활의 필요성과 작업치료사의 역할(대한보조공학기술학회) 등이다.



 



 



아울러 심포지엄 기간에는 장애인과 노인 등을 위한 보조기구 1만 개를 상시 전시하며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보조기구 무상 수리·세척 존(Zone)을 운영해 휠체어, 스쿠터 등 각종 보조기구의 수리 및 세척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자가 수리방법 등에 대한 강연도 열린다.



 



 



오는 27일까지 국제 보조공학 심포지엄 누리집을 통해 참가신청을 완료한 사전 접수자는 입장권과 자료집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 신청 : 국제 보조공학 심포지엄 누리집(http://symposium.atra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