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자원봉사센터 소속 계양은빛봉사단, 풍선아트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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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나리
조회 1,104회
작성일 13-01-1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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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의 노인 봉사단인 ‘계양은빛봉사단’이 전문 봉사활동으로 사랑을 전하고 있다.
24일 센터에 따르면 노인 자원봉사자들이 기술과 경험을 활용해 계양은빛봉사단을 구성, EM활성액 만들기, 친환경비누 만들기, 친환경수세미 뜨기 등 전문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봉사단은 기존 전문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봉사자 34명이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2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풍선아트 전문교육을 수료해 노틀담복지관, 은행나무노인복지센터, 구립효성노인복지센터 등에서 풍선아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은행나무노인복지센터에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해 요술풍선을 이용한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꽃, 칼, 강아지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효성노인복지센터에 매월 노인들의 생신잔치를 위해 시설 강당에 항아리꽃, 모빌, 3단꽃 등 풍선장식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월 2회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생태계보존을 위한 친환경수세미 만들기 프로그램을 지난해부터 이어가고 있다.
이들의 풍선 만들기 활동에 각 시설에 있는 어린이들과 노인들도 처음 접하는 풍선아트에 큰 흥미를 보이며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봉사단 관계자는 “나이 든 노인들이 모여 직접 전문교육을 받아 이를 자원봉사활동에 나서다 보니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더 쉽고 편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과 자원봉사의 기쁨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은행나무노인복지센터에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해 요술풍선을 이용한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꽃, 칼, 강아지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효성노인복지센터에 매월 노인들의 생신잔치를 위해 시설 강당에 항아리꽃, 모빌, 3단꽃 등 풍선장식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월 2회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생태계보존을 위한 친환경수세미 만들기 프로그램을 지난해부터 이어가고 있다.
이들의 풍선 만들기 활동에 각 시설에 있는 어린이들과 노인들도 처음 접하는 풍선아트에 큰 흥미를 보이며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봉사단 관계자는 “나이 든 노인들이 모여 직접 전문교육을 받아 이를 자원봉사활동에 나서다 보니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더 쉽고 편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과 자원봉사의 기쁨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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