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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복지관

한국도로공사 장애인 위한 ‘기동 도우미’ 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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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은경 조회 1,247회 작성일 12-07-2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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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틀담 복지관과 ‘사랑의 로드 씽씽’ 휄체어 기증사업 사회공헌협약



 

 



    



 



한국도로공사 경기본부가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기동 도우미’로 나선다.







도공 경기본부(본부장 박상일)는 지난 13일 본부에서 인천광역시 계양구 소재 노틀담 복지관과 ‘사랑의 로드 씽씽’ 휄체어 기증사업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도공이 지난 2월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는 기업’을 선포한 이후 처음으로 추진하는 지역맞춤형 사회사업으로, 도공 경기본부는 노틀담 복지관에 휄체어 10대를 기증하고 5년 후 교체기증 등 지속적인 지원을 실시하게 된다. 기금은 도공 경기본부 전 직원의 매월 받는 급여의 기부구좌로 모금되는 해피펀드와 기부금으로 마련된다.







이와 함께 도공은 나눔 네트워크 협력체계를 구축, 분기마다 ‘사랑의 로드 씽씽’ 휄체어 10대씩을 각 지자체가 추천한 시설에 기증하는 등 지원 대상을 늘려나가기로 했다.







석진선 도공 경기본부 홍보과장은 “사랑의 로드 씽씽 사업을 해마다 확대해 국민과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공기업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