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틀담대학에서는 「대한민국패럴스마트폰영화제」 와

연계하여 스마트폰으로 영화제작을 완료하였습니다. 

벌써 3번째 도전, 올해는 특별한 도전을 했다고 합니다. 

바로 「좀 / 비 / 물」 

 

시나리오, 감독, 작가, 촬영감독, 조명감독, 음향감독, 슬레이트, 촬영스크립트, 분장, 배우, 연출, 제작

모두 우리 참여자가 담당하였습니다. 

 

좀비분장도 직접 배워보고 

 

소품도 직접 준비합니다.

 

우리의 촬영 과정을 함께보시죠

 

 

좀비연습도 꾸준히 해주고!

 

 

 

▲ 촬영감독님의 꼼꼼한 디렉팅은 놓칠 수 없죠!

"좀비가 화면에 잘 담기도록 한장면도 놓칠 수 없었어요. 이것이 바로 촬영감독 아니겠어요?" 

 

 

 

▲ 음향감독 및 좀비역할 조O진씨 "좀비 무서웠어요. 그래도 재미있었어요. 저 덕분에 배우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화이팅" 

 

 

 

 

 

▲ 우리의 시나리오 감독님 

"올해 저희 도전은 특별했습니다. 좀비물은 쉽게 도전하지않는데 노틀담대학은 도전했습니다. 

그래도 잘 따라와준 참여자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더운날씨에 고생많았습니다."

 

 

▲ 슬레티어 감독 / 비장애인1(욕쟁이) 역할 / 좀비역할 "에피소드가 하나 있어요. 오전에 멍 분장을하고 오후에 촬영이 있어서 식당에서 먼저 밥을 먹는데 주변 선생님들이 제가 폭행당한 줄 알고 놀라시더라고요. 놀라지마세요! 전 괜찮답니다. 슬레이터는 가장 중요한 역할이었어요. 왜냐하면 테이크 씬을 기록해야 편집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 저의 역할 아주 중요했어요." 

 

 

 

▲ 좀비역할 "저는 원래 참여자가 아니었는데 친구들 요청으로 참여하게되었어요. 좀비 분장이 제일 잘 어울리고 좀비 연기를 제일 잘한다고 칭찬받았어요. 저 어때요? 우리 영화에서 눈을 크게뜨고 저를 찾아주세요!" 

 

 

 

▲ 우리 주인공 해지역할 최O혜님 "주인공을 처음 해봐서 어색했어요. 카메라를 쳐다보면 안되는데 저도 모르게보게 되더라고요. 그 점이 아쉬웠어요. 다음에 기회가된다면 연기연습을 더 하고 촬영할거랍니다!" 

 

 

▲ 우리 주인공 우진역할 모O우님 "영화를 처음 찍어봤어요. 감독님이 저의 연기를 보고 캐스팅해줬고 주인공이 발탁되었답니다. 저는 과연 무슨역할일까요? 영화로 확인해보세요!" 

 

 

우리의 4개월의 영화를 마무리하며, 아쉽기도하고 좋은 경험이었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올여름, 우리의 더위를 책임져 줄 공포 좀비물!

노틀담대학의 「생존자」 많이 기대해주세요! 

 

-노틀담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