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활동] 농구, 축구, 배드민턴까지~ 모임 중에 이제껏 이렇게 많이 움직이고 뛴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운동했답니다. 새로웠고 운동도 되고, 합을 맞추고 서로 박수 쳐주며 응원해주고 활기찼습니다. 본인의 체력 한계를 새삼 느껴서 기초체력을 키워야겠다는 분도 계셨고, 운동을 원래 못해서 거의 해본 경험이 없는데 좋았다는 분도 계셨네요~ 농구 재밌더라고요!

[자율활동] 토요모임을 했습니다. 평일에는 못만났던 분들도 만나고 인원도 많아서 즐거움이 배가 된듯합니다. 함께 정했던 분식을 먹고, 2차로 노래를 불렀습니다. 다들 숨어 있던 노래실력에 깜짝 놀랐네요, 끼가 대단하시더라고요! 모임 시간 꽉 채우고 흥겹게 마무리했습니다. 다음에 또 놀아요!

[사회활동] 글쓰기 오늘의 문장에 나를 담다 마지막 활동이었습니다. 이번주 주제는 "내 마음을 알아차리고 돌보는 법:명상" 이었답니다. 명상의 의미와 간단하게 해볼 수 있는 활동으로는 만다라 그리기를 해봤습니다. 원하는 색깔로 고요함을 유지하고 집중해서 색칠했고, 힘이 들기도 했지만 만다라 전에는 들리지 않던 카페 캐럴 노래에 감동하고, 뿌듯함도 느꼈습니다. 처음 해본 사람, 많이 해봤던 사람, 알기만 했던 사람 등 다양했습니다. 모두 잘 참여해주셔서 감사해요!

[심리활동] 푸드테라피 마지막 활동이었습니다. 나의 가치관과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월남쌈 재료를 활용해서 표현하고 나눴습니다. "건강, 사랑, 돈, 자신감" 그리고 "편하게 쉴 수 있는 집, 건강, 가족" 이었습니다. 푸드테라피를 마치며.. 익숙했던 요리 재료로 손으로 만지면서 마음껏 표현하고 생각해보고 그리고 요리로 완성해서 가져갈 수 있어서 좋았다는 소감과 내년에도 또 하고 싶다네요! 성공적! 2024년의 끝이면서 새로운 2025년에 더 깊고 넓은 알찬하루 모임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1월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