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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틀담 사진이야기

능력개발팀 배꼽텃밭 반찬만들기(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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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다원
조회 80회 작성일 24-11-2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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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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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 작아서 감자 깎는거 같은 느낌이 들었고 깎다보니까 모양이 다이아몬드 모양처럼 깎긴 것도 있었는데 무가 좀 더 컸으면 깎기 편했을 거 같았고 깎는 거는 힘들지 않았는데 손을 조심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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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무를 깎는 형을 보니까 저는 칼질을 못하니까 제가 했으면 잘 안됐을 거 같네요. 다른 분들이 잘 썰어주셨다 보니까 써는 걸 보니까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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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를 긁어서 깎는 게 손 다칠 수가 있다보니까 다들 조심스럽게 깎아내서 김치 담그는 분들이 매번 손이 엄청 가는 건 줄 이제 알았고 김치 담그시는 분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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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무가 너무 조그마한 게 많아서 양이 얼마 안나올 줄 알았는데 조리 재료를 종류별로 뿌려서 비비는 걸 보니까 조금씩 먹음직스럽게 보여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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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면서 그릇이 두개나 필요할 줄 몰랐는데 재료를 조금씩 더 넣으면서 간도 맞춰가면서 만들다 보니까 양이 엄청 많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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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 작아서 많이 안나올 줄 알고 담는 통을 작은 거 가지고 왔는데 다 만들고 나니까 양이 엄청 많아서 놀랬고 맛나 보여서 만들고 나니까 기분이 좋았습니다. 가지고 온 통이 작아서 봉지에도 넣어서 가져가게 됐습니다.

 

[소감] 같이 무를 심어서 길러보고 매주 물도 주면서 자라오는 무를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았고 무를 뽑아서 재료 손질도 하고 반찬을 만들어보니까 기분이 좋았습니다. 씨를 뿌려서 직접 기르고 반찬을 만들어 보니까 농사하시는 분들과 반찬을 만드시는 분들 이 대단하다 는것을 알았습니다. 이제 동아리모임이 조금 남아서 산책도 하고 까페에서 음료수도 마시고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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