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개발팀 배꼽텃밭 농사일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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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다원
조회 400회
작성일 24-08-1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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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농완! 오늘도 농사 완료!
복지관 여름방학이 지나고, 8월에 다시 텃밭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바로 화성꽃백화점(농원)으로 출발! 올해 마지막이 될 하지 작물로 어떤 게 좋을지 논의했습니다. 배추, 무, 대파 등등
치열한 고민 끝에 '무' 단일 작물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번 상추를 판매하고 번 돈으로 무 씨앗과 비료를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돌아와서 텃밭을 살펴보니 옆 이랑들처럼 방학 전에 싹 정리를 했었는데도, 잡초가 무성해졌더라고요.
잡초뽑고, 비료 뿌리고, 삽으로 섞어주면서 평탄하게 작업했습니다. 땀이 줄줄줄.. 한창 폭염경보 문자가 울려대던 때라 30분 활동하고 쉬고, 무리하지 않았는데도 더위에 휘청했답니다. 모든 게 처음인 배꼽텃밭, 오늘도 배우면서 재밌게 오늘 활동도 잘 마쳤네요~
배꼽텃밭 동아리는 활짝 열려있습니다~ 정신장애를 등록했거나 정신질환이 있는 분이라면 신청해주세요!
능력개발팀 ☎032-540-8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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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태호님의 댓글
이태호 작성일텃밭에서 흘린 땀방울이 멋진 결과물로 보상 받게 될 것입니다. 이번에는 무를 심었군요. 텃밭 '무'한 도전!!!! 성공적인 수확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