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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틀담 사진이야기

직업개발팀 노틀담대학-함께 나이를 들어간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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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해림
조회 464회 작성일 24-06-2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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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틀담대학 담당자 박해림입니다.

올해도 노틀담대학 열심히 달리고 있는데요? 이용하고 있는 재학생 외에도 졸업생끼리의 

주도적인 만남을 가지고 있는데, 담당자도 퇴근이후에 함께하기에 슬~쩍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작년에 졸업한 사회초년생 학번 모임에서는 

좋아하는 축구선수, 연예인, 연애이야기 파릇파릇한 이야기들이 오가곤 합니다.

 

졸업한지 8~9년 된 학번 모임에서는 살아가는 이야기, 건강 Tip, 부모님을 모셔야하는 무거운 어깨 이야기 등

조금은 녹진한 이야기들이 오가곤 합니다. ^~^)

 

20살 가장 꽃다운 나이에 만나서 이제는 30살을 바라보는 나이까지, 

담당자와 함께하는 시간이 벌써 10년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조금씩 성장하는 과정에 함께함을 감사하며 이들 또한 

"저의 인생은 노틀담대학 들어오기 전과 후로 나뉘어요. 제 인생을 바꾸어놓았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라는 이야기를 해줍니다.

 

또, 대학다닐때가 좋았다며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서 다시 입학하게 해달라고 조르기도 합니다. 

(이에 담당자는 "더이상 가르쳐줄게 없습니다..ㅜ^ㅜ"라며 우스갯소리 농답도합니다.^0^)

 

함께한 10년, 그리고 앞으로 함께할 나날들을 기대하며 

이제는 함께 나이를 들어가며 서로의 삶을 공유하고 있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노틀담대학 모든 분들

-노틀담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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