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생은 지구지킴이!♥ "

제24회 계양산 숲속이야기 - 지구지킴이 캠페인 기억나시나요?

하나. 플라스틱 방앗간 : 플라스틱 병뚜껑 10개 모아오기

둘. 너도 용기내봐 : 텀블러 혹은 음식 담을 용기 준비하기

셋. 에코스테이션 : 대중교통 이용 후 인증사진 찍기

스탬프 챌린지에 기대 이상의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깜짝 놀랐었는데요!

- 여러분이 모아주신 플라스틱 병뚜껑은 부천에 있는 산제로상점에 방문하여 전달 하였습니다.

- 플라스틱 문제의 심각성은 모두 알고 계시죠?

현재 바다에 있는 플라스틱 쓰레기 1.5억톤! 매년 바다에 유출되는 플라스틱 쓰레기 800만톤! 플라스틱 쓰레기가 썩는데 걸리는 시간 500년! 어후! 생각만해도 머리가 지끈합니다! 

- 우리가 모은 플라스틱 병뚜껑은 너무 작아서 재활용이 되지 않는대요~

대신 작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분쇄해 새로운 제품의 원료로 사용할 수 있다고해요. 쓰레기도 감소하고 업사이클링 제품도 만들 수 있다니 실천 안 할 이유가 없겠쥬? 

- 지구를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작은 실천이라도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여러분! 우리 이번 생은 지구지킴이로 살아보는 것 어떨까요? 

제24회 계양산 숲속이야기 - 지구지킴이 캠페인에 함께해주신 여러분 마음 꾹꾹담아 감사인사 전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