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26일 목요일

놀이기구를 향해 월미도로 향했습니다. 알찬하루 시간 특성상 오후시간에 다녀올 수 있는 인천 월미테마파크로 의견을 모아 다녀왔습니다. 평일이라 운행하는 놀이기구가 많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바이킹, 범퍼카, 빙빙 돌아가는 놀이기구 등 충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놀이기구를 못타는 모임원들이 더 많았다는 거~^^ 그리고 월미문화의거리에 나와서 바다와 함께 갈매기에게 새우깡도 주며 완연한 가을을 느꼈습니다.

월미도 가기 전 차이나타운 연경에서 맛난 점심도 먹고, 활동 후에는 카페에서 편안하게 쉬면서 대화를 나누고, 놀이기구로 뒤집어졌던 속도 진정시키면서~ 다음 활동을 기약했습니다.

외부활동과 다양한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우리 알찬하루 모임원들에게 여러가지 거리를 던져주었습니다.

뮤지컬, 콘서트, 미디어아트전시 등등 해보지 못해서 모르는, 두려운 활동도 충분히 함께 즐겨보자고 마음에 불을 지폈지요! 다음 자치회의 때 각자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 꼭 1가지씩 정해오기로 했으니 기다려보겠습니다~~

오늘도 알찬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