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21일 목요일

 

자치회의를 통해 디카시활동 장소로 정해진 계양 아라뱃길에 있는 아라마루에 다녀왔습니다.

아라폭포와 아라전망대를 둘러보았지요. 걷고, 사진찍고, 계단도 오르고 하다보니 1시간이 훌쩍 지나가 있었습니다~

근처 예쁜 카페에 들러서 디카시 활동을 이어했습니다. 찍었던 사진 중 한 장을 고르고, 시를 쓰고 함께 나누었습니다.

 

"소규모로 모임을 하니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고 돈독해지는 것 같다.
집에 있으면 게임만 하는데 이렇게 나와서 활동을 하니 좋다.
모임이 기다려지고, 모임을 하고 나면 이후의 시간들이 행복하다. "

 

등등 누구보다 솔직하고, 적극적인 모임원들의 생생후기도 나누며, 서로에게 긍정의 기운과 모임 분위기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작은 것에도 감사함을 느끼고, 행복을 느끼는 알찬하루 모임원들 덕분에 저도 힘 받고 갑니다. 오늘도 알찬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