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 가정과 두루미봉사자가 함께하는 마음과 마음을 잇는 두루美사업은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만남이 이루어 집니다.

'오늘은 날씨가 좋은데,, 어디를 가볼까?'

'한달 간 잘 지내셨을까?'

매월 나의 이웃을 만나면서 다음 만남이 기다려지고 궁금한 마음이 생기는 날입니다.

두루미 봉사자님은 두루美​ 활동이 끝나고 나면 여러 이야기를 전해주십니다.

늘 감사함과 존경의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후기 중 몇가지를 공유합니다^^

"따님이 학교 생활에 적응 잘해서 나아지고 있다고 좋아하셨어요

더 좋은 소식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다음달엔 00님이나 어머님이 살도 찌시고 더 건강한 모습으로 뵐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로 3번째 만남인지라 저희는 조금씩조금씩 친해지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ㅎ"

"요즘 저에게 삶의 지혜를 가르쳐 주세요~

이웃 언니 얘기하며 즐겁게 얘기하고 담달을 기약하며 돌아왔습니다."

"다음 달에는 00님이 영화를 보여주신다고 영화보자고~ 늘 마음이 큰 00님~

집에 가려고 현관에서 신발을 신는데 90도 인사 하시며 '찾아 주셔서 감사하다' 고 인사하는데

마음이 뭉클해졌어요. 늘 저희가 힘을 얻고 옵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반겨주시고 이제는 많이 웃어도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