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랑팀 코로나 19 상황 속 복지관 생활복지운동 이야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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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은경
조회 2,335회
작성일 20-04-0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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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과 인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꿈꿉니다.
이웃에게 새로운 활동 제안했습니다.
연락 없을까 걱정했는데 드디어 첫 번째 가족이 신청했습니다.
다른 이웃들에게도 공유하시겠다고 하며,
“서로 함께 하는 사회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좋은 활동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하셨습니다.
용기가 생겼습니다.
저 역시 제가 사는 마을에서 이웃과 정을 나누고 코로나19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싶었습니다.
아파트에 살고, 매일 출근한다는 이유로 등한시 했던 우리 동네 이웃!
오늘은 꼭 인사하고 싶어 아들과 의논한 후 선물과 편지 준비해 전했습니다.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동료들도 동참하겠다고 했습니다.
자녀들과 수제 초콜릿 만들어 이웃과 나눈 이야기 전해졌습니다.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주셔서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이웃과 인정이 넘치는 사회, 이미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이웃이 있어 용기내고 살만합니다.
"바로 여러분의 참여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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