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지 선생님 잘계시나요?ㅎㅎ 저수빈이예요 ㅎㅎ 저는 잘지내고  일잘하고있습니다. 일하면서 가끔 선생님들과 우리 이쁜천사 아이들이 너무 생각나요. 애들과 선생님들 잘지내시는지 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저없어서 걱정도 되었는데  가족송년회를 하셨군요. 근황이너무 궁금해서 연락을하려다가 너무바쁜바람에 연락을 할시간이 없더라구요  하지만 비록 떨어져있어도 잘지내는거 같아서 참 다행이예요 전에 지하철에서 남희수녀님 뵌적있었어요 저보고 어디가냐고 묻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이런생각을 했었어요 떨어져있어도 눈이 마추치는구나라고 ㅎㅎ 아픈곳없이 잘지내시다니 다행이예요 . 다들 너무 보고싶어용 ㅎㅎ 방학식도 했더군요 ㅎㅎㅎㅎ  사진잘보고있어요 또 특별한일 있을때  또 사진 올려줘용ㅎㅎ 시간되는날에 꼭 연락을먼저 하고 갈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