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노틀담대학 19학번 요리사 김도*학생이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김**이 함께하는 요리교실 참고)

언제나 생일파티는 즐겁죠 ~ ♩

우리 김도*학생은 문득 저에게

"제 생일에 고마운 사람들에게 잔치국수를 직접 만들어서 대접하고 싶어요."

라고 합니다.

욕구에 따라 장보기, 음식 준비, 잔치국수 만들기를

직접 합니다.

오직 본인을 위한 '나'만의 생일파티가 아닌 그동안 고마웠던, 또는 감사한 마음은 크지만

차마 전하지 못했던 분들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잔치국수를

자신의 생일에 직접 만들어서 대접하는 김도*학생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노틀담대학은 언제나 이용자들의 소소한 욕구에도 관심을 갖고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Ps: 자신의 생일파티에 타인을 위해 배풀고 싶어하는 그 마음 너무 예쁘네요.

오늘 하나 더 배우네요. 감사합니다. 태어나줘서 함께해줘서 고마워요. 생일축하해요♡

-노틀담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