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오늘.. 한국지엠사랑나눔봉사팀에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바깥이 너무 더워 실내에서 할 수 있는 활동으로 대체하려고 하였으나,

우리는 몸을 쓰고 복지관에 더 필요한 봉사활동을 하고싶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복지관의 중앙정원과 앞마당에서 제초작업을 했습니다.

봉사팀원 모두 땀에 흠뻑 젖으셨는데도 다들 너무 열심히 해주셔서 오히려 직원들이 더 걱정이었답니다!!

자발적인 참여로 꾸려진 봉사팀이어서 퇴근 후에 피곤하실텐데, 더욱 봉사에 대한 마음가짐과 성실한 모습들이 감동이었습니다~^^

지난 7월 말, 8월 초경에 복지관 공사기간에도 열악한 환경 속에서 궂은일 마다않고 큰 도움도 주셨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