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인천 남동고에서 노틀담대학이 궁금하다며 방문해주었습니다.

사전에 전체적인 진행을 위한 사회자를 선출하고, 각자 역할을 나누며 준비하였습니다.

1주일 간 내가 발표하는 내용은 각자! 스스로! 적어보았습니다.
 

당일에는 리허설을 두번씩 하며

작은것 하나도 꼼꼼하게 점검하는 우리 대학반^^

사회자가 멋지게 등장!

그리고 한명씩 돌아가며 자기소개,

노틀담대학 소개, 입학이후 변화된 나, 노틀담대학에 들어오기 위한 입시관련 설명,

방문해준 학생들을 위한 깜짝 퀴즈 타임!(작은선물도 있었답니다!)

노틀담대학 영상 감상,

우리 대학생들이 마음에 드는 후배들을 골라서 노틀담복지관 라운딩!

질의응답을 끝으로 노틀담대학 현장견학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우리학생들, 다양한 무대에서 MC와 사회자를 맡은 경력으로 인해

아주 능수능란하게 진행하더라고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긴장이 된다. 할 수 있다. 친구들아 잘하자!" 등..

열심히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노틀담대학은 언제나 담당자는 최소한의 개입.

"우리가 다니는 노틀담대학은 우리가 주인이다."

라는 인식으로 학생들의 권리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노틀담대학생들! 담당자 입장으로 늘 우리 학생들에게 배우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많은 관심을 주신 인천남동고 측에도 감사드립니다~^^

-노틀담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