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달에 첫만남을 가진 멘티-멘토 여덟커플,

어느새 11월이 되어 마지막 학습-건강관리 활동을 마무리 했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죠?

대화도 많이 하고 멘티가 좋아하는 운동을 하기도 하고, 함께 케익을 만들거나 모형군함을 만들며

각자의 방법으로 즐겁게 활동을 마무리 했습니다.

멘티들에게 올 한해 멘토링 어땠니? 묻자

멘토선생님이 영원히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내년에는 더 많이 멘토선생님을 만나고 싶어요!, 멘토 쌤을 만나 즐거운 일, 웃을 일이 많이 늘어났어요,  선생님과 공부을 계속 하다보니 어렵지 않게 느껴졌어요. 라고 합니다.

이토록 알찬 1년이 되도록 멘티들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의미로운 활동 해주신 멘토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장애가정청소년 성장-mentoring사업은 우정사업본부 주최, 우체국공익재단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며 노틀담복지관에서는 공동사업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