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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에 쌀 1004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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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2,277회 작성일 09-04-0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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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살기좋은 지역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공동체 행복나눔 운동'을 민·관·합동의 범국민운동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달곤 행안부 장관은 9일 정부중앙청사 CS룸에서 농협중앙회 김태영 은행장, 서울신문 이동화 사장과 함께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활안정 및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지역공동체 행복나눔 운동'공동추진 협약식을 체결한다.

협약식에 이어 행안부는 농협중앙회에서 기증한 사랑의 쌀(20㎏) 1004포중에서 200포를 1차로 서울지역에 있는 중증장애인시설에 50포, 무의탁노인시설에 50포,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에게 100포를 나눠 전달한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