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울린 장애인권 독립영화 -‘롤링’미국 휠체어 장애인들의 자립생활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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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04-0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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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미국 예일대 교수이자 의사 출신의 독립영화감독 그레첸 버랜드(Gretchen Berland)가 장애인 관련 의료 개혁 및 사회 인식 개선을 위해 만들어낸 것.
미국 휠체어 장애인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즐거움과 고통을 그대로 보여준 영화로 루게릭병, 근육다발성경화증, 척수손상을 가진 3명의 장애인들이 직접 휠체어에서 조명한 미국 사회 이야기이다.
휠체어에 카메라를 장착하고 찍은 작품으로 장애인의 시선에서 바라본 미국 사회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인터넷 감상: (http://www.thirteen.org/rolling/experience/thefilm) 영어자막 상영
*정봉근 기자는 에이블뉴스 객원기자로 현재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의과대학에서 작업치료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정봉근 기자 (bongni@naver.com),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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