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영·유아 및 장애아동 복지체계 마련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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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3-3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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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0-03-30 09:51:57
오는 4월 6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장애 영·유아의 조기중재와 장애아동의 복지서비스 지원 체계 마련을 위한 학제간 공동 학술 토론회'가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보건복지부, 교육과학기술부, 국가인권위원회의 후원으로 한나라당 윤석용 의원, 한국장애인복지학회, 한국유아특수교육학회, 한국영유아보육학회, 전국장애아동보육시설협의회, 전국장애인부모연대가 함께 주최한다.
토론회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지며, ▲장애 영·유아를 위한 조기중재 서비스 구축 ▲장애아동 권리보장 실태 및 개선방안 ▲장애아동 보육시설 개편방안 ▲장애아동복지지원법 제정 등을 주제로 각각 주제발표 및 토론이 펼쳐지고 마지막으로 종합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수교육 전문가들과 교육 현장 종사자, 인권단체 활동가, 복지부 관계자 등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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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아 기자 (znvienne@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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