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권영화 `젓가락 두짝'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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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11-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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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 3급인 김춘식 감독은 영화에서 지적장애인, 외국인, 비장애 소시민 세 부부의 소소한 일상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삶이 서로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시사회 뒤에는 제작 과정을 담은 메이킹 필름을 상영하며 모두 지적장애 3급인 감독ㆍ스태프와 대화의 시간도 마련된다.
서울색표집, 지경부장관상 수상
(서울=연합뉴스) 서울시는 시가 `서울색'의 활용과 보급을 위해 제작한 `서울색표집'이 18일 사단법인 한국색채학회에서 주관하는 `2009 한국색채대상'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시각환경 개선을 위해 모두 850개로 이뤄진 서울색을 개발했으며, 시민이나 기업이 서울색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서울색표집을 올해 제작해 시와 자치구, 디자인 전문기관 등에 보급했다.
한국색채학회는 2003년부터 매년 색채 디자인 및 마케팅으로 성공을 거둔 업체와 상품을 선정해 한국색채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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